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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1월 2007

도킨스의 신Dawkins God : genes, memes, and the meaning of life / 알리스터 맥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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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의 논리를 뒤집어 근본주의적 무신론의 문제점을 파헤친다!
과학이 신을 논증할 때, 빠지기 쉬운 오류와 교훈은 무엇인가?
 

 

알리스터 맥그라스Alister E. McGrath
김태완 옮김
기독교 / 영역 / 과학
양장본 148 * 210 mm
355쪽
12,000원
2007. 11. 02 발행

 

"도킨스는 진화 생물학 분야에 있어서는 박식함과 세련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 분야의 복잡한 내용과 방대한 자료들을 완전히 꿰뚫고 있다. 하지만 신과 관련된 것을 논의하게 되면 갑자기 다른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그 세계는 마치 열정적으로 불붙어서 과장하기도 하고, 심하게 단순화시키기도 하며, 그럴듯해 보이는 주장을 하기 위해 이따금씩 허위 진술을 하는 학생 토론 클럽과 비슷하다. 이 책이 도킨스에 대한 종교적 반론이 되어 주기를 기대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다른 책을 보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은 전혀 그런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관심사는 도킨스가 어떻게 다윈주의 진화론으로부터 메시아적 열정과 난공불락의 확신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무신론적 세계관으로 나아가고 있는가에 있다. ……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도킨스의 저작을 발판삼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정신과 문화 세계를 형성하는 자연과학의 위치를 연구해보는 것이다."

_서문 중에서

 

* 추천사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이 놀라운 책 속에서 도킨스가 신성하게 여기고 있는 바로 그 근거, 즉 합리적 논증을 토대로 그에게 도전하고 있다. 나아가 그 거장을 완전히 무장해제 시킨다."
_프랜시스 콜린스, 인간 게놈 프로젝트 책임자
 
 
"걸작"
_사이몬 콘웨이 모리스, 캠브리지 대학교
 
 
"통렬한 비판"
_데이비드 리빙스톤, 퀸즈대학교(벨파스트)
 
 
"굉장한 책 …… 학문이 갖추어야 할 것들을 다 갖춘 책. 정보, 격론, 굉장한 재미,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비판에 대한 도킨스의 반론이 무척 기다려진다."
_마이클 루스,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목차

추천의 글
서문 도킨스를 만나게 된 스토리
 
1장 이기적 유전자: 다윈주의 세계관
도킨스를 소개하며 / 새로운 접근: 찰스 다윈 / 유전의 메커니즘: 멘델과 유전학 / 유전자의 발견 /
유전학에서 DNA의 역할 / 도킨스의 접근법: 이기적 유전자 / 에덴에서 강 하나가 흘러나와: 다윈주의 세계관
2장 눈먼 시계공: 진화, 그러므로 신을 제거하자고?
무신론이나 기독교 중 그 어떤 것도 도출시키지 못하는 자연과학 / 설명 가설로서의 신 /
윌리엄 페일리 사례 / 찰스 다윈 자신의 종교적 견해 / 다윈에 대한 기독교적 응답
3장 증명과 신앙: 과학과 종교에서 증거의 위치
신앙은 눈먼 신뢰? / 무신론 그 자체는 신앙이 아닌가? / 비합리적인 기독교 신앙? /
과학 이론의 급진적 교체 문제 / 무신론을 위한 나머지 레토릭들
4장 문화 다윈주의? 흥미로운 밈의 ‘과학’
‘밈’의 기원 / 문화의 발전이 다윈주의적인가? / 밈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
유전자와 밈 유비의 오류 / 잉여존재 밈 / 바이러스로서의 신?
5장 과학과 종교: 대화인가, 지적 유화책인가?
과학과 종교의 ‘전투’ / 중세 종교의 못생긴 우주 / 경외의 개념 / 신의 마음 /
신비, 광기, 난센스 / 결론
 
감사의 글
미주
참고문헌

 


 

알리스터 맥그라스Alister E. McGrath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고,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22세 때 박사 학위 취득 2년 후, 같은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은 천재이다. 옥스퍼드 대학교와 캐나다 리젠트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현재 옥스퍼드대학교 역사신학 교수로서 자연신학(natural theology)에 대한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에 집중하면서 꾸준히 집필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 그는 "과학적 무신론(scientific atheism)"에 대한 관심이 특별하다. 특히, 리처드 도킨스의 무신론적 변증에 대한 비판적 견해를 제시하는 등 과학적 무신론자들에 대해 합리적 또는 논증적 변증방식으로 대응하는 대표적인 학자이다. 그는 최근 무신론적 변증에서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 차지하는 상징적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에 몰두하고 있으며, 신개념의 기원에 대한 무신론적 설명 가운데 논쟁적인 "밈(meme, 문화적 유전자)" 사상에 대해서도 흥미를 갖고 있다. 무신론적 과학에 대한 그의 비평적이며 합리적인 논증은 도킨스의 책 『이기적 유전자』와 『눈 먼 시계공』을 비판한 본서뿐만 아니라『만들어진 신 The God's Delusion』을 비판한 책 The Dawkins' Delusio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 A Passion for Truth』,『종교개혁시대의 영성 Reformation Thought: An Introduction』, 『회의에서 확신으로 Doubting: Growing Through the Uncertainties of Faith』 그 외에  The Science of God, A Scientific Theology, The Dawkins' Delusion? 등이 있다.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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