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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7월 2009

프라이드를 탄 돈키호테 / 양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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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의 새로운 패러다임!
"젊은 지구론"(6천년 지구연대)에서 "오래된 지구론"으로
"단일격변설"(노아홍수)에서 "다중격변설"로의 전환!
 

 

양승훈 지음
기독교 / 영역 / 과학
국판 변형 153*224mm
344쪽
11,500원
2009. 07. 24 발행

 

본서는 근본주의적인 젊은 지구/우주론 대신 오랜 우주론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아의 홍수라는 단일격변설로 지구를 설명하기보다 지구 역사를 크고 작은 격변의 역사로 해석하는 소위 다중격변모델(Multiple Catastrophism)로 설명하는 것이 과학적으로나 성경적으로 더 타당하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학문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제게 커다란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을 고안하면서 저는 성경과 과학의 관계에 대해 근본주의적 시각에서 복음주의적 시각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의 영감성과 권위를 받아 들이면서도 성경으로부터 직접적인 과학 혹은 역사 데이터를 끄집어 낼 수 있다고 믿는 입장으로부터 떠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분들은 제가 성경을 믿지 않는 것처럼 오해하기도 하고 6일 창조론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오랜 우주와 다중격변에 대한 확신을 가지면서도 이전보다 더 분명하게 말씀과 창조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엇습니다.

-서문 중에서

 

* 추천사

저자는 한국의 창조론자들 사이에서 창조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창조론의 코페르니쿠스’요 ‘21세기의 갈릴레오’이다. 아니 그릇된 신학과 비양심적 태도, 그리고 편협한 독단적 교권주의에 빠진 중세 로마 천주교회에 비한다면, 그는 ‘창조론의 종교개혁자’요 ‘창조론의 루터와 칼빈’이다. 그리고 그가 쓴 이 책은 성경적 창조론에 대한 루터의 「95개조 선언」이요, 칼빈의 『기독교 강요』이다. 그러면서도 스스로에게서 다 떨쳐 버리지 못한 무지와 불성실, 아집과 교만에 대해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회개하고 있으므로, 이것은 과학과 학문에 있어서의 어거스틴의 『고백록』이다. 물론 본서는 그 내용에 있어 과거의 변설을 던져버리고 오래된 우주론과 다중격변론을 설파하고 있으므로, 일종의 학문적 참회록이요 창조론의 양심선언서이기도 하다.

-전광식(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독수리중고등학교 이사장, 추천사 중에서)

 

저자의 용기 있는 회개가 장대현교회에서 길선주 장로의 고백이 그러했던 것처럼,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들불처럼 타올라 번져나갈 것이라 생각한다.

_김영규(전 연합뉴스, YTN기자)

 

* 목차

추천사(전광식)
서문
 
Ⅰ.프라이드를 탄 돈키호테
Ⅱ.과학적 비진리와 비과학적 진리
Ⅲ.성경은 과학 교과서인가?
Ⅳ.학문적 교만과 자폐
Ⅴ.학문과 이데올로기
 
인명 색인
용어 색인

 


 

양승훈

1955년 경상북도 문경 창리에서 태어난 저자는 1973년 경북대 사대 물리교육과에 진학하면서 그 후 24년간 물리학도로서의 훈련을 받았다. KAIST 물리학과에서 반도체 물성을 연구했으며(MS, PhD), 졸업 후 곧바로 모교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대학에 근무하는 동안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과학사(MA)를, 위튼대학에서 신학(MA)을 공부했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창조론, 기독교 세계관 공부에 뛰어들었다. 그러다가 1997년에 대학을 사임한 후, 기독학자들의 모임인 DEW(기독학술교육동역회)의 파송을 받아 밴쿠버에서 VIEW(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를 설립, 운영하면서 창조론과 세계관 분야의 강의와 글을 쓰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물리학과 역사』(청문각), 『과학사와 과학교육』(공저, 민음사), 『창조론 대강좌』(CUP), 『기독교적 세계관』(CUP), 『창조와 격변』(예영), 『낮은 자의 평강』(CUP), 『나그네는 짐이 가볍습니다』(CUP), 『상실의 기쁨』(CUP), 『세상에서 가장 작은 부엌』(예영), 『기독교 세계관으로 들여다 본 세상』(낮은울타리), 『하늘나라 철밥통』(ESP), 『기독교적 렌즈로 세상읽기』(바울), 『물에 빠져죽은 오리』(죠이선교회), 『앞으로만 가는 차』(SFC)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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